TensorFlow 2.0 Global Docs Sprint 후기
안녕하십니까.
5월 31일 금요일 저녁에 텐서플로우 스프린트에 다녀와서 후기를 남깁니다.
5월 31일 금요일 저녁에 텐서플로우 스프린트에 다녀와서 후기를 남깁니다.
장소
장소는 한빛 미디어 리더스 홀 이었습니다.
한빛 미디어는 홍대 입구역에서 좀 올라가면 있습니다.
한빛 미디어 자체 건물은 너무 좋은데.. 너무 경사진곳이어서 다녀올때마다 후덜덜..
기념품
구글 행사, IT 행사가 늘 그렇듯 오늘도 셔츠를 하나 득템하였습니다.
집에 다른 텐서플로우 셔츠가 2개정도 있었는데.. 너무 오래되서 몇일전에 버렸는데 잘되었네요.
발표
발표는 tensorflow 2.0에 대한 발표, 글로벌 서밋에 대한 발표 2번이 있었습니다.
Tensorflow 2.0
텐서플로우 2.0에서는 많은 변화가 있다고 합니다.
- Eager 실행모드
- Keras와 완전 통합
- Distributed Tensorflow 패키지 수용
등 여러가지가 있었습니다.
이는 바뀐 텐서플로우를 써봐야 자세히 알것 같습니다.
글로벌 스프린트
글로벌 스프린트는 텐서플로우 공식 Docs 검증, 한국어 문서 번역 두가지가 있었고 저는 텐서플로우 공식 Docs 검증을 진행하였습니다.
Tensorflow Docs Task
텐서플로우가 2.0으로 넘어가면서 문서를 대대적으로 수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기존 함수도 6천개? 정도 되서 구글에서 다하기에는 끊임이 없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오픈소스의 힘을 빌려서 다같이 처리하려고 합니다.
중복 작업을 제거하기 위해서 구글 독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중복 작업을 제거하기 위해서 구글 독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은 문서가 이상한 편은 아니었지만 자세하게 보면 예외 처리에 대한 내용이 부족하였거나 파라미터 설명이 부족한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러한 것에 대하여 리포트를 다같이 하였는데요.
6월 4일까지만 한다고 하니 빨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구글러의 확인
오픈소스이지만 유지보수를 주로 구글에서 하게 되니 권한은 막아놓고 구글러가 확인을 해줍니다.
미국과 서로의 시간이 다르긴 하지만 겹치는 경우가 있는데요. 어쩌다 보니 실시간으로 구글러에게 채점이 되었습니다.
두근두근.. 하네요.
이슈 생성과 PR
공식 가이드라인에서는 optional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오픈소스라는게 이슈를 올리고 코드를 고쳐야 결국 참여했다고 생각하는데요.
간단한 에러 표기 누락이지만 그래도 PR을 올려보았습니다.
예시가 없는 함수가 많았지만 이부분은 좀더 생각해보고 PR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공식 가이드 라인
구글에 검색해보니 medium에 공식 가이드라인이 있습니다. 그것을 따라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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