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 입사 후 팁

 안녕하십니까. 

개인적으로 많은 분이 티맥스에 붙으시고 연락 주시는 분이 정말 많은데요. 궁금하신 것들을 모아서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1인실 관련

정말로 1인실을 쓰는지 문의가 있는데요. 정말로 1인실 쓰는게 맞습니다. 1인실이 무한정 있는건 아니라 자리가 없으면 2인실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처음에 1인실에 들어가지 못하였다고 하더라도 점차적으로 1인실로 바꿀 기회는 언제라도 있습니다. 
1인실이라는게 사장실처럼 완전히 다른사람들과 분리된건 아닙니다. 6인실에 큰 벽을 세워서 1인실로 만든거라 에어컨을 잘못 틀면 누군 추울수도 있는 구조입니다.

1인실
1인실 

업무 분위기

업무 분위기는 꼰대가 적고 수평적인 편입니다. 이게 그럴수 밖에 없는게 1인, 2인실 이다 보니 온전히 자기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많기 때문입니다.

사택 관련 내용

연구원인 경우 사택 관련해서 문의 주신 분이 좀 있습니다. 

티맥스 사택은 티맥스 건물 근처에 있는 아파트에 자리를 줍니다. (예 : 트리폴리스) 

트리폴리스가 평수가 많이 넓은 편으로 알고 있는데, 방 하나에 두명이서 살게 됩니다. 사람이 비어있으면 그사이에 혼자 거주할 수도 있습니다. 

회사 근처라 시간도 절약되고 그외 몇몇 비용에 대하여 회사에서 지불해주는 부분도 있습니다. 

처음 입사하시게 되면 아마 인사팀에서 사택 들어갈거냐고 물어보는데요. 만약 고민되고 당장 급한게 아니면 나중에 결정하셔도 됩니다. 입사후에 회사 내부 사이트에서 신청이 가능합니다. 

식비 관련

티맥스 식비에 대하여 질문도 많습니다. 티맥스 식비는 거주하는 회사의 건물에 따라 다릅니다. 일단 공통적으로는 아침 천원, 점심 3천원, 저녁 7천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저녁은 야근을 해야되는 점은 있습니다. 주말에는 8천원을 두번 제공해줍니다. 

티맥스 미금 본사의 경우는 구내식당을 사용하게 되는데, 할인 금액을 제외하고 2천원, 3천원, 0원을 추가로 지불해야합니다.

티맥스 오리 근무지의 경우는 구내식당이 없고 페이코 연동되는 밥집에 가서 그만큼 할인을 받고 추가액을 지불해야 합니다.

수습 기간 관련

3개월 수습제도라는게 어느 회사에나 있는 제도이다 보니 수습기간에도 관심이 있는분들이 있습니다. 티맥스에서도 수습 3개월에 영 좋지않으면 정규직 전환이 안될 수 있다고 합니다. 저는 아직 실제로 근처사람이 전환이 안되는 케이스는 잘 보지 못하였습니다. 그래도 3개월이 무서운 기간인건 사실이니 긴장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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