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정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후기
안녕하십니까. 이번에는 적정 소프트웨어 아키텍처라는 책을 읽고 리뷰를 합니다.
적정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
특징
이 책은 아키텍처를 잡는데에 있어서 리스크를 위주로 생각하는 방법을 도입하는 책입니다. 그래서 책 전체적으로 다이어그램이나 그런게 많은 편입니다.
다이어그램 |
경험적 인사이트가 필요한 책
이론위주의 책이긴 하지만 좀더 쉽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경험이 필요합니다. 아래의 지나친 설계 부분에 대하여는 설계를 중심으로 하면 산으로 간다는 말인데요. 이를 경험해봐야 그렇구나 하고 와닿는게 좀 많습니다.
waterfall의 단점 |
저연차 시니어에게는 글세
저는 현재 6년차 개발자입니다. 해당 책을 읽고 8장까지 읽다가 그만 읽었습니다. 읽지 않은 이유는 완전히 기술적이기보다는 이론 중심인점이 많습니다. 번역이 된 책이어서 그런건지 원래 이책이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살짝 잘 안읽히는 점이 많습니다. 신입 - 6년차의 개발자에게는 빠른 성장이 필요하지만 이런 책은 아직은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나중에 많은 경험을 쌓아보고 이책이 의미가 있는지는 추후에 다시 판단해보려고 합니다. 아직은 잘 와닿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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